버섯은 자연적인 것은 거의 없고, 재배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중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죠. 그 특유의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식감 때문에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죠.

 

새송이 버섯은 이탈리아에서 온 버섯으로 식이섬유가 감자만큼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변비예방 및 개선은 물론이거니와 콜레스테롤의 배출과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거기다 올리고당도 함유되어 있으니 건강한 장을 만드는 데는 이만한게 없죠.

 

아! 칼륨도 많이 들어있어 혈압개선에 도움이 되고 마스네슘 또한 풍부해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쯤되면 꼭 먹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골라야 잘 고르는 걸까?

 

새송이버섯은 갓 끝이 안쪽으로 말려 연한 갈색을 띄는 것이 맛있습니다!

(갓 안쪽이 변색된건 오래된 버섯이니 피하세요)

 

자루가 하얗고 단단하며 탄력있는 걸 골라야 좋은데요

 

보관할때는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동 할 경우에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세요

 

 

Tip!

 

새송이 버섯은 물로 씻으면 향이 날아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마른 행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볶으면 식감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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