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재료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 누구나 다 좋아하죠?!

요즘은 하우스 재배가 일반적으로 많아 연중 내내 나와서

언제나 맛있는 딸기를 맛볼 수 있어요.

하루 10개면 하루에 섭취해야 할 비타민 C의 필요량이 충족된다고 해요.

그외 엽산, 철분 등이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요.  

맛있고 신선한 딸기를 잘 골라 건강 챙겨봐요.

맛있는 딸기는 어떤 딸기일까요? 알아봐요!

★ 잘 고르는 법 ★

1. 딸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꼭지" 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해주세요)

사진과 같이 꼭지가 모두 뒤집어져서 위로 향해 있는 것이

당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달콤할 확률이 높으니, 더 맛있는 딸기 일수 있겠죠.

2.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

3. 붉은색이 꼭지 부분까지 선명하게 잘 퍼져 있는 것(붉은색이 90%이상).

(완숙된 것은 꼭지 부분 끝까지 빨간 색이에요)

4.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고 예쁜 모양

5.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윤기가 나며 탄력이 있는 것

6. 향이 진하고 솜털이 죽지 않았으며, 씨가 선명하게 돋아난 것

★ 보관법 ★

○ 오래가지 않으므로 1~2일 내에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 씻지 않은 상태로 랩으로 씌워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

꼭지를 따면 수분이 증발되어 맛이 떨어져요.

꼭지는 그대로 둔 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 물에 닿게 닿아 젖게 되면 곰팡이가 쉽게 생겨 상해버립니다.

젖지 않도록 주의!!

★ 잘 씻어서 맛있게 먹는 요령 ★

○ 물에 의해 영양소가 녹아내릴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먹는 것이

중요해요. 딸기 쉽게 물러지고 영양소가 물에 녹을 수도 있으니 너무 물에 오래 씻지

마세요.

○ 채반에 담아 흐르는 물에 2~3번 가볍게 헹궈만 주시고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의 손실이 있으니 주의!

○ 딸기 꼭지는 씻은 후 제거하는 것이 비타민C 손실은 막는 방법입니다.

미리 꼭지를 따지 않고, 먹기 직전에 씻어 꼭지를 따는 것이 영양 손실을 막을 수 있는

팁이죠. 꼭지를 따서 씻으면 비타민 C가 빠져나가는 데다 싱거워져요.

○ 잘 씻었다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죠.

꼭지 쪽부터 먹으면 단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어요. 꼭지 쪽이 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꼭지 쪽부터 먹으면 입 안에 단맛이 남아 더 맛있게 느끼며 먹을 수 있어요.

★ 딸기의 효능 ★

● 딸기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비타민C]입니다. 가장 대표적이죠.

딸기의 크기가 작더라도 10개정도 먹으면 필요량이 충족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에는 항히스타민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 줄 수 있고

감기예방, 위염을 일으키는 필로리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위장을 보호하죠.

또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미용에도 좋아요.

붉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노화방지를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탄력 있고 고운 피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가 등 많은 좋은 영양분을 가득 가득

가지고 있습니다.

● 철분과 엽산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철분이 적게 함유되어 있으나, 비타민C가 풍부하여 흡수율을 한껏 높이죠.

엽산도 풍부하여 빈혈 예방과 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엽산은 조혈 작용 외에 태아의 뇌 발육을 촉진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특히

좋아요. 예비 임산부와 임신초기에는 꼭 섭취해야하는 영양 요소입니다.

● 자일리톨이라는 천연 단맛 성분에는 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당도는 높지만 혈당지수가 낮아서 많이 먹어도 당뇨의 걱정이 없고,

열량이 낮아(100g 27kcal) 다이어트 과일로도 효과적입니다.

딸기는 성질이 차서 위가 찬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당뇨환자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약선신품 동의보감)